30일(현지시간) 로이터 전망조사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판매는 연율 1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의 연율 920만대에서 다소 개선된 수준이나 지난해의 1080만대에는 못미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10월 자동차 판매가 정부의 중고차 현금 보상법 혜택을 제외하고 올들어 가장 좋은 판매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같은 산업부문의 회복세에도 10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경기에 대한 회복 속도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한 것으로 지적했다.
자동차 제조업체별로 보면, GM은 10월 자동차 판매가 성장세를 보이며 3개월째 마켓 점유율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다.
JP모간 히만슈 파텔 분석가는 GM의 판매가 2% 증가세를 기록하고, 포드자동차와 크라이슬러 그룹은 각각 5%와 28%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자동차전문 싸이트인 에드먼드닷컴은 미국내 자동차 시장의 침체에도 선전을 하고있는 현대자동차의 경우, 10월 판매에서도 33%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내 10월 자동차 판매 지표는 각 자동차업체별로 오는 11월3일 오후12시부터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