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알리안츠생명 경영전략회의 참석하기 위해 방한”
[뉴스핌=신상건 기자] “알리안츠생명의 성장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입니다”
알리안츠 그룹(Allianz SE)의 마이클 디크만(Michael Diekmann) 회장(사진) 은 지난 29일 방한해 임직원들과 포럼(Diekmann Forum)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 알리안츠생명의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한 디크만 회장은 알리안츠 그룹의 현황과 위상, 알리안츠생명의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고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디크만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알리안츠 그룹은 글로벌 보험금융그룹 중에서 시가총액 1위에 올랐으며 최고의 신용등급과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단기적인 이익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성을 추구하고 고객신뢰를 획득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디크만 회장은 “우리의 역할은 우리의 고객들에게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알리안츠생명이 지난 10년 동안 재무적으로 든든한 기반을 갖춰 고객과 맺은 약속을 지키는 회사로 성장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많은 다른 국가들의 경우 아직 침체의 늪에 빠져 있지만 한국경제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성장의 기회도 많아진 만큼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이 합심해 성장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디크만 회장은 자신의 책임 하에 10년 전 알리안츠생명 인수를 추진했던 사실을 얘기하며 “알리안츠생명은 나에게 소중한 존재”라면서 “사회 내에서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디크만 회장은 경영철학을 묻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며 고객과 주주에게 지속적인 서비스와 수익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성취하지 못할 아주 높은 도전과제는 없으며 실패가 있더라도 매일매일 새롭게 다짐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