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펀드 계좌수 또한 작년 6월이후 15개월째 지속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적립식 판매잔액은 전월대비 2조3793억원 감소한 72조91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4개월째 감소한 것이다. 감소폭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 8월 1조6727억원에 비해 1.4배나 늘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펀드 총판매잔액 역시 338조8107억원으로 전월대비 18조4000억원 가량 줄었다. MMF에서 15조8000억원, 주식형펀드 2조8000억원, 파생상품 1조3000억원 등이 각각 축소된 것이다.
코스피지수가 지난달 한때 1720선까지 상승하자 펀드 환매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적립식 계좌수는 전월대비 35만개 줄어든 1235만 계좌를 기록했다. 작년 6월 이후 15개월째 감소세다.
적립식 판매잔액 감소는 은행권이 주도하고 있다. 전월대비 1조9820억원이나 줄어 전체 감소액 2조3793억원 중 83%를 차지했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이 538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 3692억원, 우리은행 3003억원, 하나은행 2040억원 순이었다.
증권사와 보험사에서도 각각 4120억원, 260억원 빠져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