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연구원은 "가격 인하는 원재료인 철스크랩가격 하락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외 철스크랩가격은 5월부터 8월까지 40% 내외 상승했으나, 9월부터는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주요 제품가격 톤당 5만원 인하
- 현대제철, 11월 1일 주문분부터 철근(고장력 13mm) 가격을 종전 톤당 771,000원에서 721,000원으로, H형강(소형)은 종전 910,000원에서 860,000원으로, 열연강판은 740,000원에서 690,000원으로 각각 톤당 50,000원씩 인하하기로 했음
- 가격 인하는 원재료인 철스크랩가격 하락을 반영하기 위한 것임. 국내외 철스크랩가격은 5월부터 8월까지 40% 내외 상승했으나, 9월부터는 다시 하락세를 보였음. 지역별로는 국내산 철스크랩가격이 9월부터 20%(톤당 100,000원 수준) 하락했으며, 미국산 및 일본산 수입가격도 비슷한 비율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됨
◆철스크랩가격 하락으로 이미 예상된 제품가격 인하
- 이번 가격 인하는 9월부터 철스크랩가격이 하락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것임.
- 동사는 8월과 9월에 주요 제품들에 대해 각각 톤당 5만원 내외씩 가격을 인상한 바 있음. 그러나 건설사 등 수요업체들의 반발로 봉형강제품의 9월 인상은 시장에 100% 적용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됨
- 따라서 이미 기준가격 대비 할인율이 적용되어 왔으며, 원료가격이 함께 인하된 것이므로 이번 인하의 실질적인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