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주)안동간고등어(대표 조일호)는 노르웨이산 냉동고등어 수입급증에 따른 무역피해를 인정받아 무역구제 혜택을 받게된다.
무역조정지원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대 40억원 범위내에서 융자와 컨설팅 지원을 받게된다.
지식경제부는 29일 산하 무역위원회(위원장 박태호)로부터 (주)안동간고등어의 무역조정지원기업 신청에 대한 심의ㆍ의결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간고등어 시장은 지난해 500억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노르웨이산 냉동고등어는 수입, 가공되어 간고등어 형태로 신청업체 가격의 70%수준에서 대형마트나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등 신청업체의 생산품목과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다고 확인됐다.
이런 영향으로 신청업체는 최근 3년간 납품단가를 계속 동결했고 이로 인한 피해가 인정된 것이다.
지경부 윤상흠 무역구제정책팀장은 "무역조정지원기업으로 지정 받으면, 무역구제정책의 일환으로 해당업체의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고 40억원 내에서 자금이나 컨설팅지원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