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은 지난 9월말부터 진행한 시험생산 결과, 품위가 광구 전체 예상 품위인 0.037%보다 약 33% 높은 0.049%로, 예상 매장량도 당초 예상치 8000톤을 상회하는 1만톤 이상까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품위란 채광한 전체 주석 사광(Tin Sand)에 함유된 주석(Sn)의 비율로 매장량과 더불어 해당 광산의 상업성 및 품질을 가늠하는 잣대의 역할을 한다.
오스코텍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방카섬 전체 평균 품위(0.013% ~ 0.028%)보다 약 2배 높은 품위이며, 시험생산 광구의 시추조사 품위인 0.042% 보다 약 17% 높은 품위다.
오스코텍은 오는 11월부터 우선 사광을 선별해서 나온 주석 정광(Ore) 형태로 판매를 시작한 후 오는 2010년부터는 주석 괴(Ingot) 형태로 정련해 런던금속거래소(LME )에 판매할 계획이다.
자원개발사업부의 고순방 전무는 "늦어도 11월 말경 첫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약 2100만달러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정근 대표는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주요한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올해안에 추가 주석광구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