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임홍재 주 베트남 대사, 권세영 하노이 총영사,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사장, 베트남 정부와 하노이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롯데센터하노이'는 총 4억 달러가 투자되며, 2013년까지 지하 5층, 지상 65층, 높이 267m, 연면적 25만㎡(7만5625평)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 빌딩은 백화점을 비롯해 특급호텔과 오피스, 주거시설 등이 입주하며, 건물 디자인은 미국의 Callision 社가 맡아 베트남의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형상화 했다.
롯데는 지난 8월 토지사용권과 사업권을 가지고 있던 룩셈부르크 코랄리스사를 인수해 '롯데센터하노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건설 및 향후 50년간 사업 운영을 담당하게 됐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단기간에 투자 자본을 회수해 떠나는 개발사업이 아니며 베트남 내의 운영사업을 통해 베트남과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