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판강 런민은행(PBOC) 통화정책위원은 "중국 경제가 2011년에 이르러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내년까지 경기부양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판강 위원은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다시 시작되고 있으며 일부 산업분야에서는 위축됐던 설비가동율이 올라가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기 부양책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아직 회복되지 못한 산업분야에 대해 민간투자가 재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도 부양책은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어느 산업분야가 취약한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3/4분기 경제 성장률은 8.9%를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판강 위원은 "내년에도 8% 성장을 달성하고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책이 내년까지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