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신동진 기자] 대상그룹 계열 UTC인베스트먼트가 중국의 북청그룹과 '북청국제투자고문유한공사' 합작 설립에 합의했다.
대상은 그룹 계열사인 UTC 인베스트먼트(대표 김훈식)은 중국 북경의 대표적인 미디어그룹인 북청그룹(중국내 명칭은 '북경청년보 집단')과 합작해 북경에 투자회사인 '북청국제투자고문유한공사'(Beijing Youth UTC International Investment & Consulting (Beijing) Co., Ltd.)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UTC인베스트먼트 김훈식 대표와 북청그룹 리스헝(李世恒) 부회장은 오후 여의도에 있는 UTC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합작회사 설립에 대한 계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북쳥그룹은 북경시 공산주의청년단 산하 국영 기업으로서 북경 지역에서 약 60만부가 발행되고 있는 일간지 '북경청년보'를 주 매체로해 일간지 4개, 주간지 6개, 잡지 5개, 인터넷 종합포털 2개, 기타 계열사 6개를 거느리고 있는 북경 지역 최대 미디어 그룹으로, 계열사인 '북청전매지분유한공사'는 현재 홍콩증시에 상장돼 있다.
UTC인베스트먼트는 대상그룹 계열의 투자전문회사로 Buyout, 기업구조조정, M&A 및 벤처투자 등을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에 설립하게 되는 합작투자회사는 최초 설립자본금을 미화 100만달러로 11월 중순 경 설립 완료될 예정으로, 이미 설립준비절차가 상당 정도 진행돼 있는 상태다.
대상 관계자는 "설립 후 중국 및 한국 내 투자처 물색 등 다양한 형태로 UTC인베스트먼트의 대 중국 투자 및 북청그룹의 대 한국 투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