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도로 투자심리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데다, 다음주 3분기 GDP 속보치와 9월 산업활동동향 등의 핵심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전일 美 국채금리가 입찰부담과 주가강세로 약세를 보였고, 기술적 지지선이 붕괴되고있어, 가격하락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그는 "20일선과의 이격이 과도하게 확대됐고, 국고 5년물 기준 5.0%의 절대레벨에서의 가격지지 가능성이 있다"며 "과대낙폭시에는 저가매수세 유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애널리스트는 RP대상채권에서 은행채와 특수채를 제외한데 대해 "정책금리 인상을 제외한 한은의 출구전략 시행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韓-美 통화스왑 자금 등 시중에 공급한 달러유동성을 이미 상당분 회수했고 ▲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내년에 재축소할 예정이며 ▲ 일몰조항이었던 은행채와 특수채 등의 RP대상채권 편입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작년 10월 이후 금융시장 안정을 취하여 취해졌던 비정상적 조치들이 정상화되고 있단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운용중이어서 현실적으로 자금회수가 어려운 채권시장안정펀드와 자본확충펀드를 제외할 경우 남아있는 비정상적조치로써 한은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은 정책금리 인상이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과 호주의 금리인상 이후 미국과 영국, 중국 등 주요국들의 출구전략이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정책리스크가 지속적으로 금리에 선반영돼 채권시장을 압박할 것이란게 이 애널리스트의 예상이다.
* 예상범위 : (161DC) 108.15‾10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