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로 코스피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10포인트 가깝게 하락하며 출발했지만 이내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만회하는 중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주택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듯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성향이 엇갈리면서 1660선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73포인트 오른 1661.8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390억원 규모의 물량을 출회하면서 지수 상승을 가로 막고 있으나 장 초반 매도세를 보였던 기관이 2억원 규모로 매도 규모를 축소하면서 지수도 상승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와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361억원을 순매수하며 꾸준한 매수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 KB금융, 현대모비스 등이 소폭 하락하고 있으나 일부는 상승 전환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만이 2.72% 오르면서 10만원대 회복을 시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