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김병국 애널리스트는 "내수 부문에서 RE 점유율이 지난 1Q 48%, 2Q 53%에서 3Q 56%로 두 분기 동안 약 8%의 점유율 상승이 나타났다"면서 "글로벌 기준 Back-Order 물량이 약 2.5~3개월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바, 지난 7월 이후 100%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한국, 중국, 헝가리 공장의 4Q 가동률 역시 3Q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환율 관련하여 수출액과 원재료 매입액이 상쇄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는 바,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을 판가 인상으로 매칭시킬 경우 기존 당사가 예상하던 2010년 1Q부터의 원가 압박 가능성은 희석될 여지가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본의 주요 타이어업체들의 가동률이 여전히 90% 수준에 불과한 것과 비교해서 이번 3Q 어닝서프라이즈는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의 후광효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2만1500원에서 2만6500원으로 23.2% 상향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