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9시 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0% 가량 치솟은 1만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일 장 마감후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판권을 보유한 전세계 개별 판매회사들로부터 1936억원(부가세 제외)의 발주 주문을 받아 내년말까지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2011년 출시 예정인 허셉틴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전세계 출시를 위한 제품 승인용 발주 물량으로 각 제품별 968억원 규모.
이번 공급 물량은 올해 체결된 전세계 판권계약에 따라 해외 판매 회사가 주문하는 개별 물량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일괄 발주하는 구조다.
지난 2003년부터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온 셀트리온으로선 이번 계약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첫 번째 수주다.
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이 2010년 매출액 가이던스를 넘어서는 2129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며 "매출 발생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