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녹십자가 현재의 보유현금은 R&D센터 건립 및 안정적 유정란 확보를 위한 양계장 설비에 투자하고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단기차입금을 상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5만3380원이라는 행사가액이 현재 주가에 비해 높지 않은 점을 볼때 향후 채권의 권리행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오는 2010년말 발행금액 전액에 대해 권리행사가 이뤄지면 주식수는 4.4%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단기차입금 평균 금리와 표면금리의 차이인 약 5.3%만큼의 조달금리 절감에 따른 효과를 감안한다면 오는 2010년 EPS 희석화 영향은 약 3.1%에 그칠 것"이라며 "EPS 희석화와 기회비용발생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보다는 투자재원 확보와 금융비용 개선 등 긍정적 측면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