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15일 오전 9시 27분 현재 5.35% 상승한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중국건설경기가 빠르게 회복하면서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삭기 판매 급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키움증권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15일 “두산인프라코어 주력사업부인 건설기계의 3/4분기 굴삭기 판매량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수기인 2/4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많았다”며 “3/4분기 매출액도 전분기 대비 1.7% 늘어난 636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일반적으로 중국 내 굴삭기 판매는 3~5월에 집중돼 왔지만 올해의 경우는 3/4분기에도 지난해 동기 대비 28.9% 늘어난 3097대의 굴삭기가 판매됐기 때문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글로벌 업황 회복으로 대규모 적자를 시현했던 DII(Doosan Infracore International)의 실적이 바닥을 통과해 회복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전망되면서 동사의 수익성 및 신용도 역시 동반 개선되는 점이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