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 학생들의 취업기회가 서울에 비해 적은게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이성남 민주당 의원은 14일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 8월말 현재 7개 시중은행의 학자금대출 연체율은 0.91%에 불과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6개 지방은행의 학자금대출 연체율은 4.08%로 시중은행의 4배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지방은행의 대출금이 시중은행의 절반 수준인데 연체금액은 두배 이상 많다"며 "서울에 비해 취업기회가 적은 지방 학생들의 심각한 취업난으로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