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안 애널리스트는 " 삼성전자·하이닉스반도체는 원·달러 환율하락과 연말 최종소비에 대한 불안감등으로 해외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가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인텔의 낙관적 전망으로 양사 특히 순수 반도체 기업인 하이닉스의 주가 상승탄력이 강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3Q09 인텔 실적: 2개월 전 전망치 상향 가이던스를 또 다시 상회하는 실적호전
– 인텔은 3Q09 매출액 93.9억 달러, 영업이익 25.8억 달러, 순이익 18.5억 달러로써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호조 발표(시장의 매출전망은 90.5억 달러, 순이익은 14.9억 달러).
– 지난 2Q09 실적발표 당시 3Q09 매출액 전망치를 81~89억 달러로 제시한 점을 고려하면, 금번 93.9억 달러 매출액은 Surprise 실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
– 매출총이익률은 57.6%를 기록하여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 3Q09 매출증가가 저가판매 확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시장 수요회복에 의한 것임을 의미.
▲ 4Q09에 대한 낙관적 실적전망 제시
– 인텔은 4Q09 매출액 101억 달러(+7%QoQ), 매출총이이익률 62% 가이던스 제시.
현재 시장의 4Q09 매출 전망치 95억 달러를 크게 상회함.
– 특히 주목할 점은 인텔의 3Q09말 재고가 24.9억 달러로써 전분기대비 11% 감소하여 여전히‘healthy’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아울러 인텔은 현재 PC시장 회복을 확인하고 있다고 언급하여 4Q09이후 실적전망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함.
▲ 국내 메모리반도체 업종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영향 예상
– 최근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는 강력한 메모리반도체 상승모멘텀에도 불구하고, 해외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가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 원/달러 환율하락과 더불어 연말 최종소비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바, 금번 인텔의 낙관적 전망은 연말 PC수요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해소시킬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 목표주가 94만원, 하이닉스 목표주가 25,000원으로 ‘BUY’의견 유지하는 가운데, 특히 반도체 Pure player인 하이닉스 주가의 상승탄력이 더 강할 것으로 예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