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0.4% 가량 상승하며 오전 거래를 마감했고, 중화권 증시도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과 홍콩이 1% 이상 동반 급등하고 있다.
반면 대만은 기술주의 약화로 0.7% 대 밀리고 있으나, 주변국 증시 상승으로 낙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8% 오른 1만 55.15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이 지수는 0.5% 상승한 1만 66.85엔으로 개장했다.
전일 S&P500이 6일 연속 오른 데다 엔고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출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미국과 일본의 기업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되는 분위기다.
0.2% 하락 개장한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현지시각 10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1.09% 오른 2925.89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전기수요 증가 전망으로 석탄제조업체와 발전업체를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미국발 호재로 강세 출발한 뒤, 1.05% 상승한 2만 523.79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물량압박 부담과 마카오 카지노에 대한 규제강화 우려로 추가 상승은 억제되는 모습이다.
반면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71% 내린 7546.18에 그치고 있다. 이 지수는 1.52% 하락 출발했다.
미국 첨단기술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관련주를 중심으로 약세장이 나타나고 있으며, 당국이 주식소득세 부과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까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