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인 PC방의 운영시스템이 새롭게 개발돼, 국내 보급은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등 1조 7000억원 신규 해외시장도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는 12일 전력다소비와 포름알데히드, 미세먼지 등 현 PC방의 문제점을 개선한 ‘그린PC방 시스템’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통해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린 PC방 시스템’은 오는 1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전자전’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지경부는 ‘그린 PC방 시스템’을 통해 ▲ 전기절감(30%이상) ▲ 유해환경차단(소음 및 미세먼지 제거) ▲ 유지보수비용절감 (PC자원의 통합관리)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신규 PC방 수요가 창출되고, 게임 및 e-러닝 등 유관산업의 활성화뿐 아니라 중국(1조3500억원), 일본(3천억원) 및 기타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 증대도 기대된다.
지경부 양병내 정보통신산업과장은 “그린 PC방 보급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정부,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대구 등에서 시범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며, 이후 공용 PC를 사용하는 학교, 관공서, 기업 등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 밝혔다.
[그림] 기존PC방 vs 그린PC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