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은 해외 적격기관투자자(QFII)의 투자 규모 한도를 기존의 8억달러에서 10억달러로 25% 높인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연기금이나 보험사 같은 중장기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예수기간(lockup period)도 3개월로 단축됐다.
중국의 대표 주가지수인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8월 5일 고점을 기록한 이후 16%나 밀렸다. 국경절 연휴를 마친 뒤 첫 거래일인 지난 10월 9일에는 관련 초안 공개 소식에 4.8%나 급등한 바 있다.
또 이번 조치는 중국은 지난해 美-中전략대화에서 합의된 바대로 외국 투자자들에 대한 자본시장 개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