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아바르는 산탄데르 브라질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3억 2800만달러 규모로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산탄데르 브라질은 이번 달 초 기업공개(IPO)에서 81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는데, 이는 올해 들어 전 세계에서 최대규모이다.
아바르 등 아부다비 정부계 투자회사들은 오일달러를 바탕으로 한 해외자산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가 내놓은 원유 이외 영역으로의 경제다변화 전략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아바르는 지난 3월 독일 자동차 제조사인 다임러의 지분 9.1%를 27억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7월에는 영국의 우주관광 기업체인 버진갤럭틱(Virgin Galactic)의 지분을 32% 매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