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이정환)는 올해 3/4분기 LP(유동성공급회사)의 평가결과를 공표하며 평가등급 A등급 14사, B등급 8사 및 C등급 2사로 분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80점이상 A등급은 노무라, CS, 신영증권, 맥쿼리,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동부증권, 동양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한화증권,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14개사다.
70점 이상 80점 미만인 B등급은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교보증권, 골드만삭스, 현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씨티그룹 등 8개사다.
60점이상 70점 미만인 C등급은 메릴린치와 UBS로 나타났다. 60점 미만인 F등급은 없었다.
이번 평가는 규정에 의한 호가제시 의무이행도에 대한 절대평가와 더불어 자발호가비중, 평균스프레드비율 및 평균호가수량에 대한 상대평가 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거래소는 ELW시장 확대와 LP평가제도 도입에 따른 LP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평가대상 LP의 절반이 넘는 14개사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무라와 동부증권은 올해 3/4분기에 첫 업무를 시작했고 평가가 처음임에도 A등급을 받았다.
총평균점수는 전분기 83.1점보다 다소 하락한 79.9점으로 나왔다. 이는 스프레드비율과 평균수량항목에서 LP간 경쟁 심화로 상대적인 평가기준인 상위 LP의 최고점수가 상향조정 된 것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또한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하도록 매도매수 평균 스프레드를 제시한 상위 LP는 신한금융투자, 대우, 신영 등이었고 투자자에게 호가수량을 충분하게 제시한 상위 LP는 노무라, CS, 메리츠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평가는 의무이행도, 자발호가, 스프레드, 평균수량 등을 계량화해 감점을 반영, A, B, C, F 등급으로 총점을 합산해 계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