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 관영 증권보에 따르면 중국사회과학원은 보고서를 통해 "금융위기가 더 심화되지 않고 주요 자연재해를 피해갈 수 있다면 내년 중국 경제는 9%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과학원은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 인플레이션 문제가 특별히 부각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수요가 여전히 위축되고 있으며 과잉생산 역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소비자물가는 3%대 상승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사회과학원의 성장률 전망치는 중국 정부와 주요 경제전문가들의 기대치와 부합되는 수준이다.
지난 주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의 류밍캉 위원장은 3/4분기 중국 경제가 8% 이상 성장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는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