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이석현(민주당) 의원이 1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의 금융사고 101건(피해금액 822억원) 가운데 89건(피해금액 709억원)이 금융기관 직원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200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내부인 소행의 금융사고 피해액 2364억원 가운데 회수예상액은 39.5%인 936억원으로, 같은 기간 외부인에 의한 금융사고 회수율 58%보다 훨씬 낮았다.
이 의원은 "피해금액을 회수하기 어려운 내부인에 의한 금융사고에 대해 금융당국과 금융기관이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