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와 간접적 연동 방식이라는 특징을 활용해 증시의 등락 상황에 맞게 주식 비중을 조절함으로써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방식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 2007년 11월 코스피지수가 최고점에 달했던 시기에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의 경우에도 꾸준히 적립식으로 불입했을 경우 9월 현재 15% 수준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11월을 기점으로 적립식 투자와 중도 불입 중단, 거치식 투자를 경우를 비교한 결과 적립식 투자는 15.02%의 수익을 거둔 반면 나머지 세가지 경우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목돈을 투자한 경우 -18.90%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거뒀고 1800선에서 중단한 경우에는 -14.31%를 기록해 거치식과 적립식의 대조적인 성과를 보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교육팀 김동엽부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주가 하락과 회복기 동안 적립식 투자의 위력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 증시 최고점에 투자를 시작했더라도 꾸준히 적립식으로 불입한 투자자는 2009년 9월말 현재 15.02%의 수익을 올렸지만 목돈으로 투자했거나 중도에 불입을 중단했던 투자자들은 여전히 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도 "적립식 투자는 언제 시작해도 좋은 투자방법"이라며 "매월 정한 금액을 시황에 영향을 받지 말고 계속 투자하는 것이 성공투자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가 발간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적립식 투자 성공전략’은 미래에셋이 올바른 투자교육을 위해 2005년 12월부터 발간해오고 있는 투자교육총서 시리즈의 열세번째로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이상건이사, 민주영차장,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교육팀 김동엽부장 등 3인이 공저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