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30일과 1일에는 프랑스발 조선주 악재와 환율 하락에 따른 불안 심리 확산으로 이틀간 46p 가량이 급락해 시장의 민감한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했다.
이에 코스피수익률은 -2.8%를 기록했고 외국인 수급 약화와 환율 여파를 맞은 전기전자, 자동차 등 대형주들은 내림세를 보였다. 또 추천주들중 주간수익률 지군으로 플러스(+) 성과를 낸 것은 단 3종목에 불과해 전반적으로 저조한 장세였음을 반증했다.
4일 뉴스핌 분석 결과 지난주(9/25~10/1) 주간수익률에서 1위를 기록한 종목은 주간수익률 10.35%, 시장평균대비 13.15%p 상승한 동아제약으로 나타났다.
SK증권의 추천을 받은 동아제약은 한주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 1일에는 1년만에 10만원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3/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4/4분기부터는 신약개발 모멘텀까지 더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잇따른 데 힘입은 결과였다.
대신증권 정보라 애널리스트는 "1분기부터 계속된 실적호전과 놀랄만한 원외처방액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동아제약의 주가는 올해 시장대비 언더퍼폼 하다가 최근 소폭 반등했다"며 "동아제약의 주가는 내년 추정 실적대비 주가수익비율(PER) 13.3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상으로 매력적"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이어 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은 NHN은 한주간 2.06%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주간수익률 기준 2위를 차지했다.
반면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최근 최대 상승률을 자랑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모비스는 주간수익률 -11.48%로 지난 한주간의 주요 악재를 정면으로 맞이해야 했던 대표적인 종목이었기 때문.
지난 28일에는 18만5000원까지 올라 52주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흐름을 이어갔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끝내 16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또 지난주 무려 세 개 증권사의 중복 추천을 받아 관심을 끌었던 SK에너지가 하위권 랭킹에 오른 것도 특징.
SK증권, 한화증권, 대신증권은 모두 3/4분기 실적 개선과 유가상승의 수혜,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건 등이 주가 상승을 유도할 것이라고 분석하며 유망종목으로 꼽았지만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간수익률 -7.84%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9월 넷째주에 이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기간 조정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자료: 뉴스핌, 한국거래소, 각 증권사

※자료: 각 증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