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단칸지수를 비롯한 주요 거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에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월말 종가를 높게 유지하려는 '윈도드레싱' 효과로 인해 소폭 상승했다.
중국 증시도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HSBC가 집계한 구매자관지수(PMI)가 6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회복 기대감이 부각됐다.
대만 증시는 TSMC를 비롯한 기술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2주래 최고치로 올라섰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3.03엔, 0.33% 상승한 1만 133.23으로 마감했다.
초반 하락하던 달러/엔이 일시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엔고와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기말을 맞아 윈도드레싱을 의식한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1일 발표되는 단칸지수와 주말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보고서를 지켜보자는 신중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한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4.89포인트, 0.9% 상승한 2779.43으로 마감했다.
인수합병(M&A)과 관련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진 가운데 HSBC가 집계한 이번 달 구매자관지수(PMI)가 6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증시의 오름세를 지지했다.
3/4분기들어 이 지수는 6% 하락해 올해 분기 중 가장 저조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19포인트, 1.07% 상승한 7509.17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3시 38분 현재 0.82% 하락한 2만 841.26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본토 증시의 휴장을 앞두고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의 매도 주문이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