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 증언에서 "달러 강세가 미국 경제에도 이익이라는 발언을 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로존 경제와 관련해서는 경제가 안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며 향후 경기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날의 경제 상황은 대체로 안정되고 있지만, 신중해야"한다며 "경기가 완연한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대로 유로존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회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출구 전략을 도입하기에 적절한 시기로는 2011년을 꼽았다.
또한 세계 불균형 해소와 관련해 "독일 뿐 아니라 단일 통화권인 유로존 전체가 불균형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의장은 올해 유로존 경제가 4% 수축한 후, 내년에 0.3~0.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