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정병철)와 한국방역협회(회장 박면하)는 방역협회 소속 회원사인 중소 방역소독업체에 대한 경영자문 및 교육서비스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력센터 산하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권동열 위원장(前 대우퍼시스 대표이사)은 "중소 방역소독업계가 당면한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견고히 다지기 위해서는 취약분야의 경영역량을 보강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상담회에는 이태욱(前 미원그룹 대표이사), 마규하(前 기아정기 대표이사), 백갑종(前 농수산홈쇼핑 사장) 위원 등 총 23명의 경영자문단 자문위원들이 상담회에 참여한 방역소독업체 21개사의 담당자를 상대로 시장개척, 전문 인력 확보, 자금조달 등 주요현안 해결방안에 대해 조언했다.
협력센터 관계자는 "방역소독업계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마케팅과 자금과 재무 분야의 역량강화는 필수"라며 "협력센터는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향후 6개월에서 1년의 중장기 비즈니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역소독업계의 취약분야 역량강화와 이를 통한 전문화·대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력센터가 방역소독업계를 위한 경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상담회에 앞서 동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애로 실태조사 결과, 응답기업(34개 사)의 41%가 마케팅이 가장 큰 경영애로 요인이라고 답했고, 자금조달 및 재무관리(37%), 인사·노무(18%) 순으로 응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