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설문결과를 살펴보면 과반을 훌쩍 넘는 68.4%(519명)은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17.8%(135명)는 '창업을 실제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4.3%(33명) 가량은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혀 관심이 없다'란 응답은 9.5%(72명)에 그쳤다.
실제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을 포함, 창업을 실제로 고려하고 있는 비율이 22.1%에 이른다. 5명 중 1명은 1인기업 창업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거나 이미 창업을 결심했다는 얘기다.
1인기업 창업의 관심분야(복수응답)로는 음식점, 카페 등 '외식'(27.5%)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인터넷 창업'(24.9%), '소자본 창업'(24.9%), '서비스'(20.5%), '프리랜서'(18.8%), '소호(무점포나 재택)'(18.3%), '유통업'(15.4%), '제조업'(12.5%)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창업을 생각하는 그들이 생각하는 자금규모는 '1000만원 이하'(31.9%), '1000~3000만원'(27.7%), '3000~5000만원'(23.3%)로 자금규모는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1인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이템 선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에 있어 가장 큰 고민에 대한 질의에 43.2%가 '아이템 선정'이라는 응답을 했다.
'창업 관련 지식이나 정보'(25.6%), '자금조달'(12.7%), '홍보와 마케팅'(6.0%), '지적재산권 및 법률'(5.2%), '세무 및 회계'(4.8%), '점포선정'(2.0%), '기타'(0.4%) 등의 의견도 나왔다.
1인기업으로 성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도 궁금한 점으로 꼽힌 항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사업 아이템이나 기술'(45.7%)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선택됐으며,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아이템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창업의 성패가 갈린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홍보와 마케팅'(15.9%), '시장 성장성'(13.1%)도 적지 않게 답했지만, '고객관리'(9.5%), '경영능력'(7.3%), '자본'(4.5%), '이론 및 실무지식'(3.1%), '기타'(1.0%) 등의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1인기업 창업 역시 취업과 마찬가지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무턱대고 창업에 나서기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흥미는 뭔지, 가슴 뛰며 설레는 일인지,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신중하면서도 치열하게 고민하는 준비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