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 따르면 소형경전철은 제어시스템을 활용해 무인으로 운행되는 전기차량으로 저소음의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첨단 친환경 교통시스템이다.
초소형 차량과 경량 레일 궤도로 구성되어 설치비가 저렴하여 경제성이 뛰어나며 승객의 목적지까지 정차·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2006년 람사르 협약에 의해 세계5대 연안습지 중 하나로 등록된 순천만은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2008년에는 260여 만 명이 방문하였으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된다.
관광객 증가에 따라 순천시는 순천만 생태보호를 위해 주차장 등 생태공원 인근의 기반시설을 도심권 방향으로 이전하고 소형경전철을 신축예정인 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만까지 5km구간에 건설할 계획이다.
앞으로 관광객들은 주차장부터 생태공원지역까지 소형경전철을 이용하면 된다. 소형경전철은 1대에 4~6명 정도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정도 크기로 순천만에 40대 정도 설치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소형경전철과 제어시스템 공급을 맡은 포스코의 자회사 Vectus Ltd. 는 향후 중동과 유럽지역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