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장금리의 추세에 베팅하기보다는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고점에 다가설 때는 캐리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24일 신·서 애널리스트는 10월 채권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11월 금통위 이후 단발성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증가한데다 수출감소 폭도 축쇠 될 것으로 보인다"며 "월말경기지표 개선에 따른 경계심리가 이어질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보고서는 "정부가 주택가격 상승을 어겢하기 위해 LTV나 DTI규제를 강화했지만 금통위 이후에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는 꺾이질 않고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가계대출증가를 억제하고 주택가격 상승기대심리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통화정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다.
단, 금리를 인상한다 하더라도 금융완화기조는 유지된다는 점에서 장기금리의 상승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물론, 금리의 하방경직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정부와 한은은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경기회복지연과 내수의 더딘회복으로 재정 및 금융완화기조의 유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며 "출구전략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국내 경기상황에 대한 시각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책금리 정상화 차원의 실질적인 출구전략은 내년 1/4분기 이후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다만, 연내 부동산 가격 억제를 위한 단발성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울러 보고서는 "3/4분기 경기지표 결과가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그널을 줄수 있다"며 "그 이전까지는 시장금리가 추세적 흐름보다는 최국인 채권 매수 등 수급여건에 따른 변동성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에 시장금리의 추세에 베팅하기 보다는 하락하는 국면에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고점에 다가설때 캐리전략을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다만 중기적인 관점에서 시장금리의 상승추세는 유효한데다 레벨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듀레이션의 확대는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판단이다.
NH투자증권이 예상하는 10월중 국고채 3년수익률은 4.3~4.7%, 국고채 5년 수익률은 4.7~5.1%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