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 통해 기업이윤 보다 사회환원 참된 의미 전달
[뉴스핌=송협 기자] (주)부영(회장 이중근)은 1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김정배 이사장, 이기수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우정(宇庭)정보통신관’을 신축 기증키로 하고 약정식과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IT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양질의 교육과 연구시설로 활용될 우정宇庭 정보통신관은 연면적 약 5586㎡(1690평)로 지하1층~지상6층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부영이 직접 시공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이중근회장의 우정 정보통신관 신축 기증으로 고려대는 최신정보통신관 시설을 확보함으로써 IT KOREA의 국제적 리러십을 구축하고 최첨단 테크놀로지와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랜드마크적인 건물의 확보는 물론 대내외적인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부영은 1978년 전남 순천 공업전문대학 설립 양도 기증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초등학교 4개, 고등학교 2개, 기숙사 60개, 도서관·강당 등 전국적으로 총 110여회에 걸쳐 끊임없이 교육 기부 활동을 전개, 대표적인 사회환원 기업으로 정평났다.
가난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며 학창시절을 보내야 했던 이중근 회장은 한창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최소한의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통해 부영 창립 이전부터 꾸준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영 관계자는 “기업이윤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논리에도 불구하고 부영은 매년 10여개 교육 시설을 기증하고 있다”면서“이중근 회장의 기업 논리는 사회로부터 받은 이익을 사회환원을 통해 되돌려 주고 기부를 통해 성장한 학생들이 또 다시 사회환원을 되풀이 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회로부터 받은 이윤을 다시 사회로 되돌려줘야 한다는 참된 의미를 생각하는 기업, 부영은 현재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에도 교육시설을 비롯해 칠판, 디지털 피아노를 기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