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하나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달러약세에 따른 숏마인드가 확산돼, 단기적으로 1210원선까지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은행은 16일 외환동향보고서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주요 지지선이 무너지며 하락속도가 빨라진 가운데 역외에서는 연중 최저점을 하락하는 원화강세를 보였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의 연중 최저치 기록 등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면서도 하락속도 조절차원의 당국 개입 또한 경계하는 분위기다.
하나은행은 증시상승에 따른 숏마인드확산과 투신권의 매도헤지, 역외 매도세 등은 환율의 추가하락 시도가 가능하다는 시각에 대해 속도조절차원의 당국개입이 꾸준한 만큼 하락속도는 둔화되며 1210원대에서의 흐름을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이날 원/달러 거래는 1210.00~1220.00 원에서 형성될 것”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