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조기 금리인상의 유무를 떠나 정책금리대비 시중금리 스프레드가 이미 인상을 큰 폭 반영하고 있고 대외 여건이 지속적으로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점을 감안하면 전고점 부근에서의 상단 역시 돌파하기는 힘들 것이란 판단이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전일 채권시장은 전전일 금통위 쇼크 여파로 패닉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되려 금리 상단을 테스트하는 모습.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에 조기 금리인상이 금년 내 이루어질 것이라는 여론이 확산되었지만 채권시장은 그 타당성을 조심스럽게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 외국인들이 국채선물 시장에서 1만3천 계약 이상 손절성 매물을 출회하였지만 증권/선물사와 은행이 물량을 받아내며 수익률은 하락 마감.
◆ 전일밤 미국채 시장은 보합을 나타냈지만 5주 연속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 지난주 700억불 규모의 국채입찰이 모두 견조한 수요를 나타냈고 소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미국채 시장은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가 지속되는 양상. 금일 국내 채권시장은 선물 만기를 앞두고 변동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성태 총재의 조기 금리인상 시사를 두고 당위성 논란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 조기 금리인상의 유무를 떠나 정책금리대비 시중금리 스프레드가 이미 인상을 큰 폭 반영하고 있고 대외 여건이 지속적으로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점을 감안하면 전고점 부근에서의 상단 역시 돌파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