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큐로컴(대표 김동준)은 자회사인 스마젠이 에이즈백신 개발과 관련, "현재 미국 FDA에 임상 1상을 위한 IND(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를 신청했으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0일 오전 9시 14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지난 9일 큐로컴 관계자는 "지난 6월 30일(미국 시간 29일)에 임상 1상을 위한 IND를 신청했고, 현재는 허가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동물 대상 시험은 이미 마쳤고 이번 임상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보니 허가에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SI(시스템통합) 등 컴퓨터 서비스 업체인 큐로컴은 지난 2005년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스마젠의 지분 100%을 인수, 바이오산업에 진출했다.
큐로컴에 따르면 스마젠의 설립자이자 연구책임자인 강칠용 박사팀은 지난 2005년 8월에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에이즈백신의 약효를 검증한 바 있으며, 같은해 12월에는 에이즈백신 제조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청의 특허 승인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