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주가상승에 힘입어 생보사들의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올 회계년 들어 투자이익만 1426억원을 거둬들였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9회계년 1/4분기(2009.4~2009.6) 생보사들의 당기순이익은 6913억원으로, 전년 동기(5703억원) 대비 18%(1210억원)늘었다.
지난 2008회계년 4/4분기 190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특히 전분기 11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던 삼성생명은 2009 1/4분기 3423억원의 당기순익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또한 교보생명(896억원) ,ING생명(490억원) ,신한생명(484억원), 동양생명(192억원) 등 22개생보사 중 18개사가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뉴욕생명(-102억원), 대한생명(-56억원), 하나HSBC생명(-7억원), 흥국생명(-6억원) 등 4개사는 적자로 집계됐다.
생보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주가가 살아나면서 생보사들의 실적 또한 함께 살아나고 있다”며 “지난해 팔리지 않았던 변액보험 판매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