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국 및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가 모두 사상 최대 하락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물가 하락은 국제유가가 지난 해 7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급락한 영향이 크지만, 공식적으로 내년까지 디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당분간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7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가 100.1로 전년동월대비 2.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5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며 3개월 연속 지난 1970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7월에 주류를 제외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지수는 98.4로 전년동월대비 0.9% 하락했다.
이번 달 도쿄지구의 물가도 또 다시 사상 최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도쿄지구의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99.7을 기록해 전월대비 변함이 없었고 전년대비로는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전문가들은 근원지수가 전년동월대비 1.8~1.9%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류를 제외한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근원물가는 98.8로 전월대비 0.2% 상승했으며 전년대비로는 1.1%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