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연내 수도권 개통 예정 도로 인근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는 총 24곳 2만4232가구로 조사됐다.
◆ 서수원~평택간 고속도로
서수원~평택간 고속도로는 38.5㎞의 십자형태로 동서 방향에는 화성시 봉답읍과 동탄면을 잇고, 남북 방향으로는 평택시 오성면과 화성시 태안읍을 연결하게 된다.
오는 10월 28일 개통 예정으로, 향후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오산, 화성, 평택)지역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주택공사는 오산 세교지구 C-1블록 126(38평)~193㎡(58평) 297가구, C-4블록 127(38평)~194㎡(58평) 580가구를 10월에 분양한다. 풍성주택은 화성시 능동 684번지에 144(43평)~165㎡(49평) 1373가구를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1번 국도를 통해 서수원~평택간 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선 병점역이 차로 10분 거리 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게다가 송화초등, 구봉초등, 병점고는 도보 5분 거리로 통학이 가능하며, 구봉산 공원이 주변에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 인천대교
인천대교는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총연장 21.3㎞의 다리로, 10월 23일 개통될 계획이다. 도로 개통 이전에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공항까지 차량으로 1시간정도 걸렸으나 개통이 될 경우 2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4곳 2960가구, 영종하늘도시는 14곳 1만4516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업무지구 D7-1, 8블록에 114(34평)~174㎡(52평) 총 1014가구를 9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센트럴파크역이 차량 5분 거리로 인천 중심가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송도~강남 급행버스를 이용하면 강남권 진입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송도국제학교와 송도컨벤시아 등이 위치한다.
코오롱건설은 송도국제도시 일대에 236가구 중 171(51평)~191㎡(57평) 197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올해 7월 입주를 시작한 코오롱더프라우1차 부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국제학교가 인접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센트럴파크역이 차로 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영종하늘도시에서는 6개 블록에서 10월에 동시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해 건설될 예정으로 인천 경제자유구역 중 최대 규모이다.
A34블록에는 동보주택건설이 110㎡(33평) 590가구, A32블록에는 신명종합건설이 79㎡(23평) 1002가구, A36블록에는 한양건설이 82(24평)~86㎡(26평) 1304가구 분양할 예정이다.
우미건설이 A30블록에 112(33평)~113㎡(34평) 1287가구로, 단지 남쪽에는 송산 생태공원과 인천대교가 보이는 서해바다까지 녹지와 바다 조망이 모두 가능하다. 특히 10월 중순에는 A28블록과 A38블록에 2500여 가구가 추가로 분양예정이다.
현대건설이 A45블록에 112㎡(33평) 1628가구, 한라건설이 A44블록에 125(37평)~257㎡(77평) 1341가구를 분양한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소장은 “도로망이 개선되면 주거환경 인프라가 높아져 지역적 메리트로 작용한다”며 “계획단계부터 완공까지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들 지역은 경쟁력이 있어 추가 상승이 기대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