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남뉴타운이 서울시 뉴타운 사업 중 처음으로 공공관리자 제도를 적용, 개발키로 해 주목된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뉴타운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계획 수립에만 주력했으나, 한남뉴타운을 시작으로 시행단계까지 공공의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한남뉴타운 지구 전체를 공공관리 시범지구로 지정해 뉴타운 지구의 공공관리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남뉴타운의 경우 주민들이 직접 추진위원장과 감사 등 임원을 선출하고, 추진위 설립 동의서 징구활동 등이 지원됨으로써 사업추진 초기 단계부터 투명성이 확보돼 효율적 사업추진이 기대된다.
한남지구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은 오는 9월중 결정고시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10월 중에 정비업체 선정을 위한 재정비 촉진사업관리 용역을 입찰한다. 또 11월까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임원선거를 통한 추진위원장과 감사를 선출하고 예비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한남지구내 5개 구역의 공공관리를 위한 용역사업비는 총 18억8000만원으로 전액 시비와 구비로 공공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