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예상보다 양호한 6월 유로존 신규산업수주 지표도 유럽증시 상승세에 일조했다.
24일(현지시간) 유럽지역 대표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 300지수는0.75%%, 7.21포인트 상승한 974.08에 장을 마쳤다.
또 영국의 FTSE100지수는 0.93%, 45.34포인트 오른 4896.23를 기록, 지난 10월 3일이래 최고치로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1.04%, 57.01포인트 급등한 5519.75를, 프랑스 CAC40지수는 1.01%, 36.36포인트 상승한 3652.17을 나타냈다. .
그룹파마 에셋 매니지먼트의 증시담당인 로메인 보쉐르는 "경기지표가 예상보다 더 강했다"며, "위험선호 추세가 꽤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의 유럽증시는 상품주와 은행주가 상승 견인했다.
구리와 니켈 가격이 개선된 경기 전망에 상승하면서, 금속주가 강세를 보였다. 프레즈닐로, 앵글로아메리칸, 리오틴도와 엑스트라타의 주가는 3.06%~4.31% 오름세를 기록했다.
유가가 배럴당 74달러를 상회면서 에너지 관련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스페인 정유사인 렙솔(Repsol)의 주가는 UBS가 이 회사의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주가는 2.13% 상승으로 마감했다. 로얄더치셸, 토탈, BP 및 케른에너지의 주가도 0.12%~0.88% 상승했다.
그리고 스탠다드차타드, 소시에떼제너럴,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UBS, 로이드뱅킹그룹, 바클레이즈 은행의 주가도 각각 1.5%~6.8% 오름세를 기록했다.
바클레이즈 스탁브로커스의 전략가인 펜크 포츠도 "중앙은행들로부터의 긍정적인 발표들과 미국과 유럽의 개선된 경기지표에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선호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6월 유로존 신규산업수주가 전월비 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 전망치 1.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월간 기준으로는 19개월래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또 지난 21일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벤 버냉키(Ben Nernanke)의장의 낙관적인 경제 전망 발표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상승장세가 지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