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uroscience 브랜드 집중 홍보 예정"
[뉴스핌=홍승훈기자] 서린바이오(대표이사 황을문)가 국내서 처음 열리는 신경과학(Neuroscience) 분야의 세계최대 학술대회인 '세계신경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다.
부산 벡스코에서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학회는 25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신경화학회(ISN)가 2년마다 개최,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이번 학회는 2007년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1차 학술대회가 허리케인으로 취소돼 실질적으로 4년만에 열리게 돼 전세계 뇌신경과학 및 신경화학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서린바이오측은 이번 학술대회 기간동안 자사의 Neuroscience 분야의 대표적 브랜드인 Pierce, Pierce Antibody, Hyclone(이상 Thermo그룹)과 Millipore의 제품을 집중 홍보하게 되며, Neuroscience 분야에서의 사용유저 확대 및 잠재고객 발굴의 효과를 기대한다.
서린바이오 황을문 대표는 "이번 세계적인 학회 참가를 계기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Neuroscience 분야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세계적인 뇌신경과학 전문가 및 기업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며 "최근 실적에서도 나타나듯 일련의 활동들이 이후에도 지속적인 실적 상승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뇌신경과학회(KSBNS)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세계 40여개국에서 뇌신경과학 및 신경화학 분야의 의학자와 과학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