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의 김영준 애널리스트는 18일 "메모리·LCD 가격 모멘텀 지속 여부, 북미 휴대폰 시장 등 세트제품의 재고이슈 가능성, 마케팅 경쟁에 따른 세트제품 마진율 하락 폭 확대, 환율 하락 폭 확대 가능성 등이 우려요인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삼성전자는 하반기 주요 제품의 점유율 유지와 확대를 위해 마케팅 비용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용증가로 하반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대비 하락할 개연성이 있지만, 반도체·LCD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3/4분기는 실적정점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목표주가 : 760,000 | 현재가 : 713,000
투자의견 Buy, 목표가 76만원 유지, 전고점 돌파까지는 시간걸릴 듯
- 동사 주가는 역사적 고점돌파를 위한 숨고르기 진행 중, 불황기 강화된 경쟁력과 주요제품의 점유율 확대는 긍정적
- 전 고점 돌파와 80만원대 안착을 위해서는 점유율이라고 하는 슬라이스 확대 이외 시장수요인 파이의 확대가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하반기 공격적 마케팅 예고, 3Q가 실적정점을 형성할 듯
- 삼성전자는 하반기 주요 제품의 점유율 유지와 확대를 위해 마케팅 비용 증가 예정, 비용증가로 하반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대비 하락할 개연성
-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 반도체, LCD 가격상승을 감안하면 3/4분기 영업이익은 여전히 서프라이즈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나 이는 이미 현재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듯. 비용증가 효과는 4/4분기 구체화 될 것으로 예상
역사적 고점 돌파를 위한 몇가지 우려, 파이 확대가 구체화 되어야
- 삼성전자 등 국내 대형 IT 주의 주가상승 추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몇가지 우려 요인 존재, 이는 1) 메모리, LCD 가격 모멘텀이 9월을 정점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 2) 북미 핸드폰 시장 등 세트제품의 재고이슈 가능성, 3) 마케팅 경쟁에 따른 세트제품 마진율 하락 폭 확대, 4) 환율 하락 폭 확대 가능성 등이 우려요인으로 판단
- 고점돌파 후 80만원대 진입을 위해서는 현재의 슬라이스 확대 이외 IT 시장 회복이라는 파이 확대 신호가 구체화 되야 할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