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치료 및 예방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이들 수혜주들의 주가 탄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H1N1)로 인한 첫 사망자 발생
지난 15, 1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2명)가 발생했다. 이번 신종 인플루엔자(H1N1)로 인한 사망자는 아시아지역 83명을 포함, 전세계 사망자 1,462명으로 증가했다(WHO update, 8월 12일 기준).
◆ 제약과 헬스케어 산업 종목 중 수혜주에 대한 관심 고조
연일 계속되는 증시 강세 속에 신종 인플루엔자(H1N1)로 인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약과 헬스케어 산업 내 종목들의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한다.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치료 및 예방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혜주들의 주가 탄력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 급등이 아닌 중장기 치료 및 예방백신에 대한 시장 성장성을 고려하여 백신 생산 Capa.를 가지고 있는 녹십자와 타미플루 원료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유한양행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한다.
◆ Pandemic 발생으로 인한 경제 위축 가능
1900년 이후 인플루엔자 Pandemic(대유행)발생시 직접적으로 엄청난 인명피해와 함께 많은 간접비용으로 경제는 위축 국면을 피하지 못했다.
스페인독감은 1918년 봄 1차 유행과 가을~겨울에 걸친 2차 유행으로 크게 구분된다. WHO는 당시 세계 인구의 1/50에 해당하는 5천만명이 독감으로 사망한 것으로 기록하였다. 당시 특이한 것은 젊은 인구의 높은 사망률로 대부분이 65세 이하였으며, 20~45세가 전체 사망자의 60%를 차지하였다. 아시아독감은 1957년에 유행했으며 스페인 독감보다는 독성이 덜한 H2N2에 의한 것이어서 55세 이상의 고연령층을 위주로 2백만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1968년 홍콩 독감은 과거 Pandemic보다 경미한 독성을 보였음에도 1백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켰고, 매년 겨울 큰 희생을 가져왔다.
계절적으로 여름으로 접어들고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가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두려움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첫 사망자가 나왔으며 이는 국내 및 전세계 경기와 금융시장에 새로운 불확실성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