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호타이어는 공시를 통해 "임금협상결렬에 따른 부분파업으로 금호타이어 전사업장의 타이어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50% 감산 태업을 벌여오던 노조는 전날 대의원대회의 결의에 따라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노조의 4시간 파업으로 생산량은 평상시 생산량의 40~45%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 부분파업으로 인해 하루 대략 20억원 정도의 손실액이 예상된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현재 협상 과정을 예의주시하며 고용 안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노사간 협상 핵심은 국내공장 경쟁력 확보방안이다.
회사측은 임금동결, 정기승호 보류, 복리후생 축소, 성과금 지급 불가 등 6개항을 제시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706명을 정리 해고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