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2/4분기 영업이익은 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고, 순이익은 188억원으로 25% 줄었다. 영업이익률 또한 10.7%로 전년대비 6.7%포인트 대폭 하락했다. 다만 매출액은 2285억원으로 전년비 9%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증권 나은채 애널리스트는 "여성복 수입사업 확대로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9% 증가한 2285억원을 시현했으나 마케팅, 판매수수료,임차료 증가 등 비용 구조 악화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3% 감소하며 예상을 하회했다"고 밝혔다.
다만 나 애널리스트는 "높은 이익 가시성이라는 투자 포인트가 다소 훼손됐으나 확장 전략으로 매출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고, 4/4분기부터 의류 소비가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며,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높지 않아 하락 리스크보다는 상승 여력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분기 영업이익 예상 큰폭 하회: 여성복 수입사업 확대로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9% 증가한 2,285억원을 시현하였으나 마케팅, 판매수수료,임차료 증가 등 비용 구조 악화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3% 감소하며 예상을 하회함. 영업이익률은 10.7%로 전년대비 6.7%p 하락하였음.
- 확장 전략 긍정적이나 성장통 예상보다 크다: 여성복 매출이 100% 이상 증가하며 매출 비중이 2008년 12%에서 1Q09에 16%까지 상승, 복종 다각화라는 전략을 지켜나가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임. 상반기에 브랜드 출시가 집중되어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였으나 하반기에는 1개 신규 브랜드만 추가될 예정이어서 비용 집행이 크지 않을 것임. 그러나 매장이 2008년 말보다 120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로 인한 판매수수료와 임차료 상승 요인은 매장 효율화가 이뤄질 때까지 지속될 요인임.
- BUY유지, 4분기부터 완만한 이익 회복 전망: 비용 구조 악화를 반영하여 2009년, 2010년 EPS를 각각 12%, 11% 하향하고 적정주가를 32,000원에서 29,000원으로 하향 조정함. 적정주가 29,000원은 Forward EPS에 10.0배를 적용하여 산출됨. 높은 이익 가시성이라는 투자 포인트가 다소 훼손되었으나 1)확장 전략으로 매출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고, 2) 4분기부터 의류 소비가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며, 3) Valuation이 여전히 높지 않아 하락 리스크보다는 상승 여력이 크다는 판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