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ECB는 이날 발간한 8월 월례회보(Bulletin)에서 "올해 유로존 경기활동은 부진하겠지만, 내년 경 차츰 안정되며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향후 경기 전망의 위험은 상하방 위험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회보의 내용은 장-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의 지난 6일 ECB의 정책이사회 이후 가진 회견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
ECB는 또한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중장기적으로 잘 조절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분기별 전문가 서베이에서 전문가들은 올해 유로존 물가와 경제성장에 상방위험보다 하방위험이 더 높다는 입장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유로존 통합 소비자물가상승률(CPI) 전망치를 2/4분기 조사 전망치인 0.5%에서 0.4%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전망치 또한 이전 전망치인 1.3%에서 1.1%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마이너스 3.4%에서 마이너스 4.5%로 하향조정했다.
반면 내년 유로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이전 전망치인 0.2%에서 0.3%로 상향 조정, 내년 유로존 경제 회복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했다.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도 이전의 1.9%에서 2.0%로 상향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