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률의 깜짝 반등에 독일 경제가 2차대전 이후 최악의 침체에서 벗아나고 있다는 관측과 함께 유럽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 2/4분기 독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0.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망치 -0.3%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이다. 이전 1/4분기 성장률도 기존 -3.8%에서 -3.5%로 상향 수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로도 마이너스 7.1%의 성장률을 기록해 1/4분기 마이너스 6.7%보다는 악화됐지만 로이터 예상치 마이너스 7.3%보다는 완만한 위축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가계와 공공기관, 건설분야의 지출 늘어났으며 수입이 급감함에 따라 수출 감소세가 상쇄되면서 무역수지도 개선된 데 따른 결과라고 풀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