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발간된 월간 보고서에서 OPEC은 세계 경기 회복 지연과 OPEC 비회원국들의 석유 공급 증가로 내년 OPEC 석유에 대한 전세계적인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았다.
이에 따라 내년 OPEC석유에 대한 수요는 올해보다 48만bpd(일일 평균 배럴) 줄어든 평균 2797만 bpd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았다. 지난 보고서에서 OPEC은 내년 석유수요가 올해보다 38만 bpd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OPEC은 내년 비회원국의 석유 공급은 러시아의 공급 증가와 과거 데이터 수정의 영향으로 43만 bpd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보다 10만 bpd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OPEC은 세계 석유 수요 전망은 전월과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OPEC은 올해 세계 석유 수요가 1650만 bpd 감소하고 내년에는 50만 bdp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