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11일 장례식장 서비스에 대해서도 오는 12일부터 KS인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부 장례식장의 불친절과 불공정거래로 인해 불만이 제기되어 왔던 장례식장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유족과 조문객이 질은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KS인증을 받고자 하는 장례식장은 음식물 위생관리, 부당한 요구금지 등 85개 기본항목과 고유 서비스에 대해 엄격한 품질 심사를 받게 된다.
인증심사는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장례식장 심사’와 고객만족도 등 서비스 품질에 대한 ‘서비스 심사’ 두 분야 모두 합격해야 KS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기술표준원은 많은 소비자가 우려하는 KS인증 후 서비스 질적 저하를 방지키 위해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부는 그간 제품에 대해서만 실시해 오던 ‘KS인증제’를 지난해 6월 이후 서비스 분야로 확대했다. 이에 콜센터, 시설관리, 건축물 클리닝, 장례식장 등 4개 분야가 서비스 KS인증 대상에 포함됐다.
현재 인증을 받은 서비스업체는 ㈜우리은행 고객센터 등 콜센터, 시설관리, 건축물 클리닝 3개 분야에서 총17개 업체가 있다.
한편, 기술표준원은 KS표준이 제정된 골프장, 콘도미니엄 등으로도 서비스 KS인증 대상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서비스 KS인증 표시 및 사업장 표시판-












